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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색하는 수학교사 Jan 19. 2024

교사, 창체 자율,동아리 없애기

일부러 수업 많이 할필요없지않나여?

내가 일하는 중학교는 주5일중 7교시가 3일이다.

인근 학교는 다 7교시가 2번이다.


교육과정반성회때도 건의했지만, 주당 33시간수업을 바꿀 생각이 없는것같다.


교사들은 기존대로, 작년에 하던대로, 똑같이 하는것에 안정감을 느끼고 교육과정 편제가 생각하기 복잡하고 잘못되면 큰 실수를 하게 되니 나 말고 다른 누군가가 시간표하나를 없애주길 바란다. 내가 그 총대를 맬까하는데, 아무리 근거를 찾아봐도 정확한건 없다. 비공식적으로 운영하는 것같다.


내가 주장하는것은,

창체 자율과 동아리를 자율시간과 동아리시간이라는 시간표로 운영하지말고


자율은 수학여행,수련회로 17채우고

봉사는 이미 0해도 된다고하니 안해도 되고

동아리는 체육대회,축제,소풍으로 17채우면

교육과정의 깨짐없이 시간표를 2개나 없앨수있다


그런데, 2개다없애기에는 쫌 보기가 그러하고

동아리에 관련된 교사의 업무분장이 다 깨지니까

담임의 부담도 덜어줄겸 자율시간을 없애는것이다.


(범교과 수업시수는 교과진도표의 교과시수에 집어넣고, 학교내 봉사활동도 하지않고,

실질적으로 도움안되는 유튜브영상을 통한 여러 교육들을 없애도 괜찮을것같다.)


그 시간에 학년협의회나. 전학공 모임시간을 갖게하면 좋을것같다.


교사가 즐거워야 학생도 즐거워진다.너무 학생복지만 생각말고 교사복지도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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