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다시 백일글쓰기 022
오늘이 월요일이라서 감사하다. 매번 새로 시작하고 의욕을 짜내는데 계기가 필요한 나에게 ‘월요일’은 좋은 원동력이 되어준다.
오늘이 월요일이라는 이유로, 나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원두커피를 마시고 집중해서 글을 썼다. 평소라면 먹지 않았을 바나나도 먹었다. 영양제도 챙겨 먹고 눈에 안약도 넣을 것이다.
오늘 첫 단추를 잘 껴서 이번 한 주, 새로운 결심, 새로운 시작을 잘 해낼 수 있을 거라는 좋은 예감이 든다.
예대의 문예창작학과에서 소설을 전공하고 방송국에서 작가로 9년간 일했습니다. 이제 저의 이야기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