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하면서 아버지의 부재를 받아들이는 연습중이다. 그 첫번째는 아버지의 부재를 받아들이고 그 속으로 들어가 일부가 되는것이다. 그리고 두번째 방법으로는 그 감정에 주의를 기울이며 애도일기에 담아보는 것이다. 그러다가 보면, 그게 무엇인지조차 몰라서 이름을 붙일수 조차 없었던 죽은자와의 이야기들이 조금씩 질서를 찾아가게 되리라. 완결이 언제 날지는 모르겠지만...
일상을 열심히 탐험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