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재생, 부동산 개발, 주거안정 등 거기에 빅데이터까지 얹어져서 수많은 이슈와 주제로 다양한 논문과 서적들이 다른 어느때보다 발간되고 산출되는 것 같다.
관점의 차이는 있겠지만 도시민을 위한 공간을 만들기에 정말 많은 고민을 하는 것 같다.
도시 연구는 소위 국토 정책의 일환으로 정치적인 기조에 따라 가치중립적으로 연구하기 쉽지 않은 분야로 생각된다. 요새 부쩍 더욱 그런 생각이 든다.
4대강 보 건설도 선이었다가 악이되고, 또 선이되고..고속도로 건설 계획도 말이 많으니 그럼 백지화 한다 하고, 행정구역 개편을 정치권에서 먼저 이야기하고, 미니신도시 개발도 도시운영을 하는 차원에서 국책연구 기관에서 먼저 제안된 이슈로 보기 어렵다.
참 어렵다. 전문가라고 하면 객관적이고 신뢰성있는 분석을 토대로 나와야 하는 의견이..답정너로 해놓고 거기에 맞춰가는 느낌이 드는 건..
그 와중에 전문가로서의 소명을 잊지 않고, 소신껏 연구해온 선배 연구자들이 있기 때문에 모든 연구자들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그러한 소명을 가진 연구자들의 비중이 예전보다 찾기 어렵다고 느끼는 것은..부디 기분탓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