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by 하린



그리움



무심코 들려오는 노랫소리

나도 모르게 귀 기울이게 된다

그리움만큼 흘러내리는 마음의 소리


서로 알아보지 못해도

노래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에

별빛처럼 내 마음속 자리 잡아


그리움 가득 채워진 마음으로

선택할 수 없는 기로에 서 있더라도

노래의 온기만큼 가슴 가득하네.



월, 수, 금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