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머무는 그리움
밤하늘에 수줍은 별 하나
작게 반짝이며
내 마음 저 깊은 곳에
너를 불러낸다.
너 없는 어둠 속에서도
그 빛은 꺼지지 않아
희미한 미소로
내 가슴에 내려앉는다.
시간은 멈춘 듯
나는 별빛 아래 서 있고
수많은 눈부신 점들이
너와 나 사이를 건너간다.
그날, 널 향한 말 한마디
입술 끝에서 맴돌다
별이 되어 퍼져 나가고
내 안에 그리움만 남는다.
밤이 깊을수록
별들은 너의 이름을 부르고
나는 그 부름에
잠 못 드는 꿈을 꾼다.
잊혀지기 싫은 너의 기억은
별빛이 흘러드는 곳
낮에도 밤에도
내 마음속에 머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