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이 민들레 꽃씨처럼 훨훨 날아 자리가 잡힐 때까지 안전하게 해줘야 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아이가 어리다. 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 유치원때부터 놀림에 초1학년 같은 반 여자아이한테 ‘너 같은 앤 죽어 없어져야 한다’ 이말에 딸도 저도 13년이 지나가는데도 기억하고 있어요.
그리고 전학가서 왕따애 학폭에 도시 생활하고 와서 학폭 열었다고 초 졸업할때까지 왕따시키고
아직도 이 동네 살고 있지만 초등학교 평생 기억에서 지울 수 없네요. 무엇보다 아이가 평생 기억을 하고 있으니 아직도 자다가 엄마를 찾는다는거죠.
정신과 진료 학교에서 하는 위클래서 다 해봐도 학폭과 왕따는 평생 지울 수 없는 걸림돌이가 되었어요.
피해자로도 가슴아프고 학부모 입장에서도 가슴아프다.
하지만 내 아이가 겪은건 그 당시 가해자가 제일 낮은 등급을 받아서 어찌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 이사 오기 전에 학폭에 대해 교육과정을 듣고 왔기에 문제 없을거라는 착각은 큰 오산이었다.
2025년 11월 25일
내 아이는 어떤 일아 있어도
내가 죽는 한이 있어도 지켜낼거다.
심리적인 불안은 자면서 모르게 나타날 때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