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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여름의푸른색





제주 입도 후 정신없이 흘러가는 하루 속에서도 짬을 내어 글을 올리고 있다. 처음 다짐했던 1일 1 글쓰기를 실천하고 있는 요즘이다.




어젯밤에 열이 나기 시작한 첫째는 밤새도록 고열에 시달렸다. 아침이 되자마자 다 같이 소아과로 달려갔다. 8시 30분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갔지만 대기번호 51번.

아.. 더 빨리 왔어야 했구나 후회를 해봐도 이미 늦었다. 2시간이 지나서야 진료를 볼 수 있었고 다행히 독감도 코로나도 아닌 열감기였다. 다행이다.




나쁜 일 뒤에는 기쁜 일이 항상 기다리고 있다. 밤새도록 열과의 사투를 벌인 엄마사람에게 기운 내라고 하늘이 주신 선물이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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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와 함께 키워가고 있는 헤드라잇.


항상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구독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글을 쓸 수 있도록 힘을 주시네요

제주에서도 계속 읽고 쓰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작은 기록_20230612




헤드라잇 글도 살짝 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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