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w-iron Glass (저철분 유리)

철을 줄이면 투명해진다. 녹색은 시러..

by Blue Cloud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유리를 만들기 위한 재료들이다. 이러한 성분을 넣고 2950F(1600도)의 온도로 가열하면 유리가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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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는 건물의 유리가 달라 보이는 가장 큰 요인은 글라스 표면에 성능을 높이기 위한 Low-E 코팅에 있다. 회사마다 자신의 레시피로 코팅을 만들어 이름을 붙여 팔고 있다.


그다음으로 유리자체의 투명도를 결정할 때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것은 유리 자체에 들어있는 철성분의 양이다.


일반적으로 유리를 만들 때 들어가는 원료와 제작 과정 속에서 철성분이 자연스럽게 들어가게 된다. 이런 글라스를 일만적으로 Clear Glass라고 부르고 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주거용도의 건물유리에서 많이 보이는 녹색이 나오는 유리를 생각하면 알기 쉽다.(위 사진 중에 'Clear'라고 되어 있는 유리가 일반유리이다. 철성분이 이러한 녹색을 만들어낸다고 알려져 있다.


좀 더 투명한 유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 철성분을 제거해야 하는데. 이를 Low-iron Glass라 부르고 있다. 유리를 만드는 재료에서 철성분이 적은 재료들을 사용하고 공정에서도 더 특별한 관리를 한다고 한다.

위에서 보이는 'UltraClear' 'OtiWhite'가 Low iron Glass이다.

일반적으로 Clear Glass로 만들 때 보다 15% 정도 가격이 비싸진다.


그래서 Clear와 Low-iron글라스의 중간정도의 Mid-iron 글라스가 나왔다 (위의 'Pure Mid Iron') 가격 프리미엄은 일반유리에 비해 7% 정도 비싼 걸로 알려져 있다.


초고층 건물을 할 때 기본적으로 녹색톤의 유리는 사용하지 않으려 했다. 일반사람들은 모르겠지만 건축가에게는 '싼' 글라스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이러한 이미지를 없애려 일반 유리에 Low-E 코팅으로 파란색이나 갈색을 덮어 녹색을 없애려 한 제품들도 많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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