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기에 꼭 알아야 할 반려견 건강의 기준선

노령기의 반려견, 무엇을 알고 돌봐야 할까

by 유주연

노령기에 꼭 알아야 할 반려견 건강의 기준선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가 놓치기 쉬운 노령기의 반려견 건강 관리시 알아야할 점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반려견을 양육하면서 어떻게 어느부분을 살펴봐야할지 다양한 정보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나의 반려견을 위해 보호자로서 무엇을 알아야할지 정말 어려운데요.

그래서 반드시 알아야할 노령견에 대한 건강정보를 안내해드립니다. 참고해보시고 나의 반려견이

노령기인데 , 또는 노령기가 아니어도 해당사항이 있다면 병원을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이들 양육하면서 꼭 알아야할 건강관리 정보를 기억하고 아이들을 케어해보시기 바랍니다.



1.노령견의 기준을 몇 살로 알고 있으면 좋을까요?

보통 소형견의 경우는 약 8-9세 이상, 대형견의 경우는 7-8살부터 노령견으로 보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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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노령기를 접어들면서 반드시 체크해야할 점이 무엇이 있을까요?


1) 건강검진시 필수 사항

기본적인 신체검사 이외에도, 소형견에서 가장 많은 노령질환은 심장병,신장질환입니다.

노령견의 경우, 기본적인 혈액검사(전해질, CBC, 혈청화학검사) 외에도 SDMA라고 하는 신장바이오마커를 추가적으로 진행해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 고양이의 경우, thyroid (T4)를 추가적으로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신체검사상 심잡음이 들릴 경우, 심장초음파가 필수적입니다. 이와 함께 복부초음파는 기본적으로 진행하시는게 좋습니다(간, 비장 등 일명 침묵의 장기에서 발생하는 종양이 꽤 있기 때문입니다.)


2) 식습관 필수사항 및 주의 사항

노령 아이들 중, 췌장염 이력이 있거나, 검진상에서 췌장의 변화가 발견되었을 경우에 너무 고지방식이는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음수량”입니다. 하루 기준, kg당 60ml가 적정 음수량으로 봅니다. 이것보다 적게 먹는다면, 음수량을 채워주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kg당 100ml 이상 먹을 경우에는 병적으로 많이 먹는 것이므로 검진이 추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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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운동관련 필수 사항 및 주의 사항

강아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나이가 들수록 점차 운동량도 감소하고 이에 따라 근육량도 감소합니다. 디스크 등 일정기간동안 안정화가 필요한 질환을 가지고 있지 않는다면, 평지 산책 위주로 근육이 너무 빠지지 않게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관절이 아픈 경우에는 뛰거나, 너무 많이 걷게 되면 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가벼운 산책정도로 해주시면 좋습니다. 또한, 노령기에는 정기적인 관절쪽 검진을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3. 목욕이나 미용 주기를 더 규칙적으로 해서 위생 관리해주는 것은 어떤가요?


마찬가지로 사람처럼, 나이가 들어가면서 전반적인 면역력 저하로 인하여 피부상태가 안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주기적인 피부관리(스파 )등은 노령견의 관리에 있어서 정말 도움이 됩니다. 다만, 지속적인 피부병 발병, 치료에 차도가 없을 경우, 다른 내과 호르몬 질환 가능성도 있으므로, 이때는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4. 혹시 갑자기 건강에 이상신호가 나타났을 때, 드러나는 변화는 무엇일까요.?


평소와 달리 호흡이 빠르다거나,

운동량이 급격하게 감소한다거나,

갑자기 식욕이 급격하게 없어지거나,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생기거나,

혹은 잘 걷던 친구가 갑자기 비틀비틀 거린다거나 하는 보행이상이 있을 때.

갑자기 물을 평소보다 많이 먹을 때,

오줌색이 옅어질 때. 먹는양은 비슷하나,

점차 살이 빠질 때. 등등은 모두 질병과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노령견일 경우 검진 받아보시는 것이 추천됩니다.




오랜시간 반려견과 지내면서 아이들의 일상이 익숙해집니다. 원래 그랬던 것 같고 그동안도 아무문제 없었거든요.

하지만, 이제는 작은 편와부터 관찰하고 살펴봐야할 시기 입니다. 막연하게 아이들을 살펴보기보다 어떤 점을 체크해야하는지 오늘 안내해드리는 내용을 보시고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 의료 자문은 아인동물의료센터 원장님께서 도움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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