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와 베짱이

시간이란~

by botong

개미와 베짱이가 살았더래요~ 개미의 직업은 공무원ᆢ모범생?이고 베짱이는 예술가ᆢ딴따라?였더래요ㆍ

개미는 매일매일 똑같은일을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사람들과 부비대면서ᆢ가을단풍처럼 시간을 보내고 보내고~

베짱이는 새벽까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싶은 노래를 만드느라 한땀 술한땀 시간을 보내고있었고요~~


옛날에는 시간을 아껴써라ㆍ개미처럼 근면성실해야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있다~~ᆢ

그래서

마지막 ending을 쪽박찬 거지베짱이가 부자 개미한테 구걸하러가는 그림으로 ᆢㆍᆢ


으흐흐흐흐흐~~!!!!!~^^


같은 문제ᆢ다른 정답

같은 시간~ 다른 역사


지금은

개미는 관절염에 온갖 성인병을 주렁주렁달고

쇠약해진 몸으로 요양원에 누워 링겔병 주렁주렁 달고

자신의 시간과 자신의 땀팔아 나오는 연금으로ᆢ따박따박 연금만큼 시간을 보내고ᆢ

베짱이는 위로와 기쁨을 주는 히트곡 하나로 오늘도 내일도 everday '멜론'에 이름을 날리고있더래요ㆍ


"열씨미만살지말자" by 짱이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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