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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시간사이에서
깨지말아야할시간ᆢ
by
botong
Oct 25. 2024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더 먹는다고 했었나~ 일찍 눈이 떠졌다ㆍ
정확하게는 남들이 눈감을 시간에 눈이 떠지고 말았다ㆍ이럴때는
그냥 자야하는데ᆢ
"나는 수뜨레스가 없는 사람이야~"라고 ᆢ잔잔한 사람인체하면서 ᆢ본능이 내 포장을 찢어버리는 날이 가끔은 있다ㆍ
빈도가 잦다ㆍ
이럴때는 안절부절이다ㆍ
어찌할바를 모르고 손바닥크기 내 공간에서 우주만큼의 소용돌이속으로 내동댕이쳐진다ㆍ
열기 싫은 방문을 열고 떠밀려버린 느낌ㆍ
지금은 밤 12시 넘어 새벽이라고 불리는 어제의 내일이다ㆍ
지금은 어제의 현실에서 다가올 불안한 미래의 내일이다ㆍ
두세상을 한사람이 살아내는 시간이다ㆍ
살아간다는건 시간을 건너는 일이다ㆍ
어ㆍ렵ㆍ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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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사람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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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ong
보통으로 잘 실고싶은데 그게 제일 어려운 일인것 같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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