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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단이란건
사랑입니다
by
botong
Oct 30. 2024
늙은 엄마는 자신보다 자식이 더 소중하시답니다ㆍ
그래서 튀어나온 아이가
"공 진 단"
뭐든 몸에 좋다는거랑은 원거리인 나인데
게다가 풀뿌리뭉치는ᆢ
웩~ ᆢ
엄마가 말씀하십니다
나도 너한테 뭔가를 주고싶다ㆍ
띵"" ᆢ띵~"
머릿속에서 종이 울립니다
주지않은게ᆢ내가 받지않은게
하나도 기억나지않는데ᆢ
그런데도 더 주고싶다는 엄마
그ㆍ래ㆍ서
싫어하는 풀뿌리 뭉치를 먹습니다
늙어버린 자식은 또 사랑을 먹습니다ㆍ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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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단
엄마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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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ong
보통으로 잘 실고싶은데 그게 제일 어려운 일인것 같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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