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책 <원씽>과 <나는 4시간만 일한다>에서 말하는 생산성 폭발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주제로 이야기 풀어내도록 하겠습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른 모든 것들을 더욱 쉬워지게 하거나 필요 없게 만들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가장 근본적인 핵심은 이토록 다양한 분야에서 각각 자신만의 ‘단 하나’를 찾아내고 그것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점이다.
직업적인 맥락에서 나의 단 하나는 내가 가진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고 사람들과 공유하는 일이다. 사업가로서 다른 업무와 역할을 해야 할 때도 많지만 나는 언제나 교육자의 입장으로 돌아가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는다. 그것이 나의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단 하나의 분야이기 때문이다.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작가가 의도했든 아니든, 컬리는 성공에 관한 완벽한 비밀을 알고 있었다. 그것은 ‘단 하나’만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는 것이다.
“당신이 이번 주에 할 수 있는 일 중 다른 모든 일들을 제쳐두고서라도 꼭 해야 할 단 ‘한 가지 일’이 무엇입니까?”라고 묻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런데 그렇게 묻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사람들의 실적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기 시작한 것이다.
내가 큰 성공을 거뒀을 때에는 단 하나의 일에만 모든 정신을 집중했다. 그러나 성공이 들쭉날쭉했을 때는 나의 집중력도 여러 군데에 퍼져 있었던 것이다.
원하는 일이 어떤 것이든 최고의 성공을 원한다면 접근방법은 늘 같은 방식이어야 한다. 핵심 속으로 파고들어야 한다. ‘파고든다는 것’은 곧 자신이 할 수 있는 다른 모든 일을 무시하고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에만 집중하는 것을 뜻한다. 또한 모든 일의 중요성이 똑같지 않음을 인식하고, 가장 중요한 일을 찾아내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이 ‘하는’ 일과 자신이 ‘원하는’ 일을 연결 짓는 아주 단호한 방식이기도 하다.
탁월한 성과는 당신의 초점을 얼마나 좁힐 수 있느냐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이들은 소수의 몇 가지 일을 잘 해낼 때 커다란 성공이 온다는 것을 모르고,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애쓰다 길을 잃는다. 결과적으로 너무나도 적은 일을 해내는 데 그친다. 시간이 흐를수록 기대치는 점점 낮아지고, 꿈을 포기하며, 삶 자체가 움츠러든다. 하지만 핵심을 파고들면 상황은 달라진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다. 그것을 너무 넓게 펼치려 애쓰다 보면 노력은 종잇장처럼 얇아진다. 사람들은 일의 양에 따라 성과가 점점 더 쌓이기를 바라는데, 그렇게 하려면 ‘더하기’가 아닌 ‘빼기’가 필요하다. 더 큰 효과를 얻고 싶다면 일의 가짓수를 줄여야 한다.
한 가지에 파고드는 것은 남다른 성과를 내기 위한 간단한 방법이다. 게다가 효과도 좋다. 언제든, 어디에서든, 어떤 경우에서든 통한다. 왜일까? 단 하나의 목적의식, 궁극적으로 본인이 원하는 곳까지 도달한다는 단 하나의 목표만을 갖게 하기 때문이다.
핵심을 파고들게 되면 단 하나만 바라보게 된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
도미노 효과
그러니 앞으로 성공을 생각할 때는 항상 달을 목표로 삼아라. 남다른 성과를 얻기 위해선 삶에서 도미노 효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
큰 성공을 거두는 사람들은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매일 우선순위를 새로 정하고 첫 번째 도미노 조각을 찾은 다음, 그것이 넘어질 때까지 있는 힘껏 내리친다.
이런 방법이 통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훌륭한 성공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선형으로 시작된 것이 기하급수적으로 변한다.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그다음에도 한 가지 올바른 결정을 내린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것들이 쌓이다 보면 성공의 잠재력이 봇물 터지듯 발산된다.
도미노 효과는 당신의 업무나 사업처럼 큰 그림을 그려야 하는 일에도 적용되고, 매일 다음번엔 무슨 일을 할까처럼 결정을 내리는 아주 작은 순간에도 적용된다. 성공은 성공 위에 쌓이고, 이런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면 최고로 높은 수준의 성공을 향해 움직일 수 있게 된다.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 번에 하나씩이다.
최종 목표 : 전체 사용자의 80%가 자사 서비스에 매일 방문하는 제품 만들기
5년의 목표 : 전체 사용자의 50%가 자사 서비스에 매일 방문하는 제품 만들기
1년의 목표 : 자사의 모든 서비스를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 고객 로열티를 고려한 제품으로 개선시키기
한 달의 목표 : 자사 제품의 핵심 서비스를 쉽고 고객 로열티를 고려한 제품으로 개선시키기
한 주의 목표 : 자사 제품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를 찾고 어떤 방향으로 개선시켜야 쉽고 고객 로열티를 고려할 수 있을지 고민하기
파레토 법칙
파레토의 법칙은 80%의 성과가 20%의 원인에서 나온다는 법칙이다.
파레토의 법칙은 중력의 법칙만큼이나 현실적인 것으로 밝혀졌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그 중요성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는 단순한 이론이 아니다. 개연성 높고 예측 가능한 자연의 확실성이자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훌륭한 생산성의 진실 중 하나다.
“80/20 법칙은 소수의 원인, 입력 혹은 노력이 보통 다수의 결과, 출력 혹은 보상으로 이어진다고 주장한다.” 달리 말해 성공의 세상에서 평등한 건 없다는 말이다. 몇몇 소수의 원인이 대부분의 결과를 만든다. 제대로 된 인풋 하나가 대다수의 아웃풋을 만들어 낸다. 선택적 노력이 거의 모든 성과를 창조한다.
파레토는 우리에게 매우 뚜렷한 방향을 제시한다. 당신이 원하는 것 중 대부분은 당신이 실천하는 몇 개의 일에서 비롯될 것이다. 남다른 성과는 생각보다 훨씬 적은 수의 행동에서 나온다.
20퍼센트가 무엇인지 알아내고, 중요한 소수 중에서도 또 중요한 소수를 찾아내어 파고들기를 바란다. 성공에 있어 80/20 법칙은 시작이지 끝이 아니다.
계속해라. 20퍼센트만 남기고, 거기에서 다시 20퍼센트만 남기는 식으로 가장 중요한 단 하나에 이르기까지 계속해라! 업무나 사명, 목표가 무엇이든 상관없다. 그것이 크든 작든 그것도 상관없다. 원하는 만큼 긴 목록에서 시작하되 거기에서 중요한 몇 가지를 추려낸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반드시 필요한 단 하나를 찾아낼 때까지 멈추지 마라. 없어서는 안 될 단 하나. 바로 그 하나를 찾아라.
언제나 수많은 나머지보다 중요한 소수의 것이 있을 것이고, 그 소수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단 하나가 있을 것이다. 이러한 개념을 마음속 깊이 받아들이고 익히는 것은 마법의 나침반을 받아 드는 것이나 다름없다. 길을 잃었거나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때면 그 나침반을 꺼내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확인하면 되니 말이다.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되어야 한다.
20%의 고객에서 80% 매출이 나온다.
-> 20% 고객의 이타율을 줄이고 좀 더 고착화시키자.
20% 핵심 기능이 제품의 사용 이유의 80%가 된다.
-> 좀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핵심 기능 디벨롭에 집중하자.
파킨슨의 법칙
책 <나는 4시간만 일한다>에서 언급된 내용 중 하나이다. 파킨슨의 법칙은 업무를 마치는 데 걸리는 시간은 할당된 마감 시간만큼 늘어난다는 법칙이다. 다른 말로 하면 작업을 마치는 데 주어진 시간만큼 소요되는 것이다. 이 법칙은 업무 마감일이 여러 건 있거나 프로젝트를 관리할 때 작동한다.
작업 진행이 느슨해지지 않기 위해 프로젝트 마감기한을 살짝 타이트하게 잡는다.
도미노 효과, 파레토 법칙, 파킨슨의 법칙에 따르면 생산성은 '집중'에서 온다. 뚜렷한 목표와 뚜렷한 할 일을 찾아 집중하면 생산성은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 있을 것이다.
*본 콘텐츠는 책 <원씽>의 내용의 일부를 발췌 및 추가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