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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랑 Mar 22. 2018

벅참

미안. 조금만 쏟아낼게. 사랑해.

사랑해.

정말 엄청 너무 많이 사랑해.

너로 뒤덮이는 내 마음을 주체할 수가 없어서 이렇게라도 적어봐.


내 심장 소리가 너에게도 전달되기를.


네 생각을 이불 삼아 달을 바라본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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