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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꿈
네가 나오는 꿈이 부쩍 늘고있다.
역시 너무나도 달콤한데
그 순간에 좀 더 머물러서 이어가고 싶은데
땡 하고 현실의 시간이 다시 흘러간다.
네가 이렇게 웃어준건 오늘이 처음이라
더 그랬나보다 .
마치 솜사탕을 먹은 기분이다.
이것저것 작성하기 좋아하는 청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