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누구랑 약속했어??
추운 겨울에는
햇님도 늦잠을 자는데...
몽이 이 녀석은..
잠이 없어요..
바쁘다 바빠~~
몽이야~~
왜 이렇게 빨리 가??
오늘도 바쁜 강아지 몽이...
약속 있어??
네? 약속이요??
아! 그게요..
약속은 없는데...
새벽같이 일어나서
나를 깨우는 몽이
그리고 어디론가 부리나케 나서는 몽이...
나 모르게 약속 있는 줄...^^;
대단치도 않은 하루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보낼 수도 없는 날들.... 그 날들의 기억이 모여서 인생이 되는 걸까요? 어제도 내일도 아닌 오늘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써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