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산책을 하다 보니
나무에 새집 하나가 있습니다.
그런데..
새는 보이지 않아요..
잠시 기다리자
작은 새 한 마리가 날아옵니다.
작은 새가 고개를 숙이더니..
입에 뭔가 물고 있어요~~
아~~
배고픈 새들이 밥을 먹으러 왔군요~~
새들의 도시락인가 봅니다.
추운 겨울
배고픈 새들에게
전해주는 도시락 새집!
멋집니다.
대단치도 않은 하루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보낼 수도 없는 날들.... 그 날들의 기억이 모여서 인생이 되는 걸까요? 어제도 내일도 아닌 오늘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써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