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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봄이의 소소한 날 Feb 23. 2023

새집에 누가 사나?

산책을 하다 보니 

나무에 새집 하나가 있습니다.

그런데..

새는 보이지 않아요..

잠시 기다리자 

작은 새 한 마리가 날아옵니다.

작은 새가 고개를 숙이더니..

입에 뭔가 물고 있어요~~

아~~

배고픈 새들이 밥을 먹으러 왔군요~~

새들의 도시락인가 봅니다.

추운 겨울

배고픈 새들에게

전해주는 도시락 새집!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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