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산책하는 강아지
몽이와 산책을 하다가
쉬고 있었는데..
몽이가 뭔가를 발견했나 봅니다.~~
한 곳을 응시하고 움직이지 않습니다.
몽이야~~
왜 그래?
어? 입에 뭐 물고 있네~~~
몽이가 좋아하는 나뭇가지 물고 있네~~
나뭇가지 물고 뭐 해?
피리 부는 거야??
피리 부는 강아지 몽이야??
귀찮다며..
피리 부는 거 아니에요...
몽이의 시선을 따라가 보니
멀리에서 고양이 두 마리가 놀고 있습니다.
몽이가 좋아하는 나뭇가지를 물다 발견해서
유심히 지켜보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