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침에 일어나서 묻는다.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내고 싶어?
계획이 특별히 없다면..
내 집중이 가야 할 곳을 알려주고 싶은데..
한 달의 계획도 아닌
일주일의 계회도 아닌
하루의 계획이 잘 되지 않는다.
시간은 그냥 흘러가니까
지루하니까
지루하지 않게
뭔가 하는 것 같은
핸드폰을 들여다보고 있는 나...
그래서 다시 물어본다.
지금 어떤 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
대단치도 않은 하루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보낼 수도 없는 날들.... 그 날들의 기억이 모여서 인생이 되는 걸까요? 어제도 내일도 아닌 오늘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써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