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기 골프숍인가 봐~~
골프채 진짜 많다~~
종류가 많은 건가?
뭐가 다르지?
나는 다 똑같아 보이는데...
이제 1년 차 골린이 친구도 골프채는 잘 모른다면서 말한다.
골프 치러 가면 공칠 때마다 다른 채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어~
나도 잘은 모르는데.. 거리에 따라서 골프채를 골라 치기도 하고
골프장 코스에 따라서
또는 그날 컨디션이나 날씨에 따라서도 달라지고
골프채의 스타일이 다 다르다고 하지만..
나는 아직 항상 쓰는 채만 쓰게 되더라고..
그게 손에 익숙해져서 그런 것도 같아.
그렇구나..
이유가 있구나...
혹시 말이야... 연필 같은 건가?
왜 필기도구도 쓰는 것만 쓰게 되잖아!
그렇지만 필통엔 항상 다양한 펜이 들어있지.
노트 필기할 때 제목 쓸 때 중요도에 따라서 다른 펜을 사용하잖아~~
좋아하는 색이 있기도 하고 펜의 굵기나 필기감도 중요하고 말이야~~
그런 게 아닐까?
어... 그런 것도 같다~~^^;
필기도구 덕후가 골프채를 이해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