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엄마가 보고 싶어서...
산골에 어둠이 내렸고
어린 소녀가 물었다.
"아빠! 강아지가 왜 자꾸만 울어?"
"강아지도 엄마가 보고 싶어서 그러지.."
소녀의 눈에도 눈물이 그렁그렁..
엄마가 보고 싶은
아기 강아지가 안쓰러워서
소녀는 강아지 곁을 떠나지 못하고
같이 울다 잠이 들었다.
대단치도 않은 하루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보낼 수도 없는 날들.... 그 날들의 기억이 모여서 인생이 되는 걸까요? 어제도 내일도 아닌 오늘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써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