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6살 아이들의 세계
게임판을 돌리자
한 아이의 말이 구멍 아래로 뚝 떨어졌다.
쿠쿵... (유독 지는 걸 싫어하는 아이...)
하지만 아이들의 세계에도 냉혹한 규칙은 있다.
'야! 너 떨어졌어!'
이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우물쭈물하며 표정이 심각한 친구에게
옆에서 지켜보던 여자아이가 쿨하게 하는 말
'야~ 그러지 말고 새 출발 해야지~~'
대단치도 않은 하루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보낼 수도 없는 날들.... 그 날들의 기억이 모여서 인생이 되는 걸까요? 어제도 내일도 아닌 오늘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써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