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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봄이의 소소한 날 May 02. 2021

오늘도 새들이 노래한다.

산책길에 만난 새소리

몽이와 산책길에서


또또또또~~

저 새가 또또라고 하네~~

여기 또 놀러 오라는 건가?

아냐 잘 들어봐~~

로또로또 하잖아!!

오늘은 로또를 사라나봐~~ㅎㅎ


아침마다 새들이 예쁜 노래를 부르는 봄날이다.

새들은 저마다 다른 소리를 내며 자신을 알리고 있다.

햇살이 아직은 따뜻해서 좋은데..

바람의 온도가 좋은 요즘 산책이 너무 즐겁다.

조금 더 날씨의 자연의 호사를 누리기를 바래본다.


바게트 강아지 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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