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이 모아지는 풍선
풍선이 부풀고 있다.
어느새 불만이 가득 채워졌다.
곧 터지겠군...
누군가에게로..
오늘도 나는 하소연을 한다.
어떻게 그럴 수 있지?
나한테 말이야~~
아무리 생각해도 지나치지..
지나친 행동이었어.. TT
나는 친구에게 열심히 내 생각에 동의를 구한다.
착한 친구는 내 이야기를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들어주고는
더 많이 화를 내준다.
그러자 불만 풍선이 조용히 줄어든다.
불만이 별거 아니게 되는 마법~~
나도 네 이야기를 들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