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코로나는 인간이라는 존재를 하찮게 만들고 있다. 백두산에서 천지를 바라보았던 그때가 그립다. 언제 다시 갈 수 있을 지 요원하다. 이 암담한 현실에서도 자연은 봄 햇살과 장마, 태풍을 뿌렸다. 머지 않아 흰 눈이 내리겠지. 순환의 고리에 있는 자연이 앞만 보고 달려가는 불도저같은 인간에게 던지는 경고!
10. 9. 2020
떠남을 꿈꿉니다. "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라는 모토로 저지르고 보는 면이 있네요. 글쓰기, 사진, 여행, 맛난 음식, 아이들, 자연... 너무나 소중한 것들이 많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