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자연 속에 있는 것을 좋아하던 내가 잘 가꾸어진 잔디 위를 걷는다. 많은 이가 '너는 골프를 좋아하긴 힘들 거야'라고 했다. 나도, 너도 나를 몰랐다. 거의 매일 연습장에서 7번 아이언을 치고 또 친다. 코로나로 움츠러든 어깨가 펴진다. 간혹 퍼블릭 골프장에 가서 잔디 밥을 먹기도 한다. 노후를 풍요롭게 해 줄 활력을 저금 중이다.
10.12. 2020
떠남을 꿈꿉니다. "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라는 모토로 저지르고 보는 면이 있네요. 글쓰기, 사진, 여행, 맛난 음식, 아이들, 자연... 너무나 소중한 것들이 많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