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누구나 들어본 말. 착하게 살아라, 넌 착한 아이니까 그러면 안돼... 물론 착하게 사는 것이 나쁘다는 말은 아니다. 착하게 살기 위해 포기한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니 점점 틀에 박혀버리고 나 자신이 잘 보이지를 않는다. 착한 아이 콤플렉스에 대해 강박이 있는 듯하다. 까칠해도 되지 않을까,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다면.
#착한아이콤플렉스 #까칠하게살고싶다 #나는나 #하슬라아트월드 #피노키오박물관 #선유도 #틀에박힌
11.09.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