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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인식개선]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영화제개막작 '정적'

사랑의 달팽이 - 청각장애인의 일상을 그려 

(서울=장애인인식개선신문) 단편영화 정적은 청각장애인의 소통을 그린 작품으로, SF 작가 심너울의 단편소설을 영화화했다. 교보생명 지원으로 사랑의달팽이가 제작했으며, 장철수 감독

(서울=장애인인식개선신문) 단편영화 정적은 청각장애인의 소통을 그린 작품으로, SF 작가 심너울의 단편소설을 영화화했다. 교보생명 지원으로 사랑의달팽이가 제작했으며, 장철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배우 이윤지, 이해선, 하승연, 양슬기, 정예교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어느 날 갑자기 소리가 들리지 않는 ‘정적 현상’이 발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평범한 대학생 나울은 어머니를 떠나보낸 후 우울함에 잠겨 지낸다. 정적 현상 이후에도 집 안에만 머물러 있던 나울은 본인처럼 정적구역을 떠나지 않은 사람들을 발견하게 된다. 그들이 모이는 곳에 찾아간 나울은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지수를 만나게 된다.      


출처: 제6회 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영화제 개막작 ˝ 정적˝ 장애인인식개선에 기여-장애인인식개선신문 - https://dpi1004.com/3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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