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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인식개선] 디스 에이블드발달장애작가20인전

발달장애 전업작가 을  벤치마킹하라!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예술 메리 하티즘 2022.12.18 -12.26 성수 언더스탠드 에비뉴 참여 작가 이다래 강선아 권한솔 금채 민 김기정 김채성 박성호 박지훈 박태현 박혜신

우리 아이가 자폐 스펙트럼 장애이지만 그림을 잘 그려요! 


혹시 서번트 증후군은 아닐까요?


그렇다면 이번 전시회는 놓치지 않고 관람해야 한다.


WHY 왜?


 2022년 장애 예술계의 미술전시회는 큰 변화와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발달장애작가들의 빅 이벤트  전시회에 등장하는 작가들 중에 최우선으로 초대받는 작가들이 디스 에이블드 전속작가들이다.


그들의 작품 활동은 이미 발달장애작가들의 미래를 선도적으로 활동하는 것을  인정받고  화제의 중심에 있는 작가들이기 때문이다.


이들을 자랑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 또 이들이 장애예술인들의 최정상이라고 말하려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누구도 해보지 않은 어떤 부모들도 상상하기 힘든 과정을 거치며 문화예술계에 발달장애작가들의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했다는 사실은 인정해야 한다.


2022년의 메타 키워드 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돌풍을 일으켰다. 

단점도 있지만 선한 영향력이 더 큰 드라마였다.

 드라마의 영향력으로 자폐 스팩트럼의 이해도와 관심도가 높아진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이와 같이 2022년 12월에 열리는  'Merry Heartism :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예술'은 올 한 해를 총 결산하는 작가들의 성과보고회 같은 잔치라고 표현하고 싶다.


발달장애 예술가 에이전시, 디스 에이블드(THISABLED)는 연말을 맞아 대형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늘 18일 오픈하는 'Merry Heartism :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예술' 전시회는 발달장애 예술가 20명이 참여한다.


그리고 싶은 것을 마음이 이끄는 대로 그리는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그림을 ‘하티즘(HEARTISM)’ 예술이라고 지칭하고 있다. 해당 전시회에서는 연말을 맞아, 하티즘 그림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함께하는 가치'를 실현하고 연대하는 디스 에이블드 가 2022년을 결산하는 '어벤져 작가들의 전시회'라고 칭해도 손색이 없는 정상급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발달장애작가들이 활동을 준비하거나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발달장애가족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산타클로스의 선물 같은 행사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여러 작품이 크리스마스 파티 분위기로 이루어져 연말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추억을 남기기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설명했다.


참여 작가

강선아 권한솔 금채민 김기정 김채성 박성호 박지훈 박태현 박혜신 신동민 양서연 양시영 양진혁 이다래 장주희 정도운 정성원 진리 최민석 최서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는 초기 아동기부터 상호 교환적인 사회적 의사소통과 사회적 상호작용에 지속적인 손상을 보이는 한편 행동 패턴, 관심사 및 활동의 범위가 한정되고 반복적인 것이 특징인 신경 발달 장애의 한 범주입니다]







-한국 장애인 고용공단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전문강사 최봉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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