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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새로운 방향: 워크플레이스에서

이해와 공감의 문화 조성

(장애인 인식개선신문 = 최봉혁 칼럼) 현대 급변하는 사회에서 다양성과 포용성은 단순한 유행어를 넘어, 성공적이고 활기찬 워크플레이스를 만들기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러나 여러 조직들이 포용성을 위해 노력하면서도 종종 놓치게 되는 분야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장애인 인식입니다. 

장애인콜택시 


장애인의 능력을 받아들이고 기리는 것은 조직 내에서 더 조화롭고 공감적인 환경을 만들어 내는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아직 개척되지 않은 재능과 혁신의 세계를 열어줍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워크플레이스에서 장애인 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5가지 강력한 방법을 탐구해보겠습니다. 


이해와 공감의 문화를 조성하고, 포용적인 정책을 시행하고, 합리적인 배려를 제공하는 등 이런 전략들이 조직을 만들어갈 때 모두가 소중하게 여기고, 자신을 강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장애인 인식을 선도함으로써, 조직들은 전체 직원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진정으로 포괄적이고 다양하며, 성공적인 워크플레이스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포용의 힘을 발견해보는 여행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이해와 공감의 문화 조성: 우리의 동료들이 어떤 장애를 가지고 있든 그들의 경험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교육과 훈련을 통해 우리는 장애인 동료들이 직면하는 고유한 도전과 경험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이는 모두가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데 기여함으로써, 더 포괄적인 조직 문화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포용적인 정책 시행: 조직의 정책과 절차는 모든 직원들이 동등하게 대우 받고, 동일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합니다. 이는 장애를 가진 직원들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조직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합리적인 배려 제공: 이는 장애를 가진 직원들이 작업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도구, 기술, 또는 시설을 제공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이러한 배려를 통해, 우리는 장애인 직원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그들의 역량을 끌어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양성과 포용성에 대한 연속적인 의지 표현: 조직의 리더들은 자신들의 행동과 언어를 통해 다양성과 포용성에 대한 자신들의 약속을 지속적으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이는 장애인 인식을 강화하고, 모든 직원들에게 더 폭넓고 더 심도 있는 이해를 제공하는 데 기여합니다.  


    성공 사례 공유: 장애를 가진 직원들이 어떻게 자신의 능력을 이용하여 조직의 목표 달성에 기여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를 공유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잠재력을 인식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전략들을 통해 우리는 장애인 인식을 향상시키고,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조직의 성공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모든 직원들이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고 자신이 속한 공동체를 인식하는 것을 통해 가능하며, 이를 위해 우리 모두가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서, 다양성과 포용성이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가지는 중요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며, 우리는 이에 대한 지속적인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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