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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양이삼거리 Feb 22. 2021

슬기로운 점심시간


 잠시 출퇴근하는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적응기간도 필요하고, 새로운 생활패턴으로 들어온 점심시간을 어떻게 잘 보낼까 궁리하며 자연스럽게 글쓰기가 줄었습니다. 애정을 가지고 가꾸던 요리 공간을 순식간에 한켠으로 치워버린 것이 머쓱해서 메시지를 남깁니다.

 내일은 출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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