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해 주신 여러분께,
오늘 뜻하지 않게 많은 분들이 오셔서 글을 읽어주셨습니다. '오전 열한시'님의 글에 제가 단 댓글 때문이었습니다. '오후 4시의 막걸리 마시는 편안한 오후'라는 내용의 글에 대해서 제가 쓴 글과 유사하다는 저의 오해가 담긴 내용이었습니다. '오전 열한시'님께서 답글을 달아주셨고, 그 내용에 대해 저는 정식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방문하신 많은 분께도 역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오전 열한시님과 제 글들의 순서가 이유였습니다.
사과문의 정식이 어떻게 쓰여져야 하는지에 대해 알았던 것 같은데 시간이 많이 지나 기억이 잘 안나요.
이유와 과정, 이름과 제목, 시간과 순간들에 대해 제 사과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글을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듣고 싶은 얘기를 들었는데, 혹시 많은 소란을 남겼을는지 미안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