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고양이삼거리 Apr 09. 2023

오늘

방문해 주신 여러분께, 


오늘 뜻하지 않게 많은 분들이 오셔서 글을 읽어주셨습니다. '오전 열한시'님의 글에 제가 단 댓글 때문이었습니다. '오후 4시의 막걸리 마시는 편안한 오후'라는 내용의 글에 대해서 제가 쓴 글과 유사하다는 저의 오해가 담긴 내용이었습니다. '오전 열한시'님께서 답글을 달아주셨고, 그 내용에 대해 저는 정식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방문하신 많은 분께도 역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오전 열한시님과 제 글들의 순서가 이유였습니다. 

사과문의 정식이 어떻게 쓰여져야 하는지에 대해 알았던 것 같은데 시간이 많이 지나 기억이 잘 안나요. 

이유와 과정, 이름과 제목, 시간과 순간들에 대해 제 사과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글을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듣고 싶은 얘기를 들었는데, 혹시 많은 소란을 남겼을는지 미안한 마음입니다. 


 

작가의 이전글 책을 내긴 냈는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