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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바질, 바질스파게티
작은 도심 나눔 텃밭,
마음만은 큰 농부식 점심 스파게티.
토마토소스 세 큰 술과 푹익은, 작은 크기의 토마토 5개를 넣고 약한 불에 끓이다가, 토마토 껍질은 건져내었다. 익은 면의 물기를 털어내고 소스팬에 담고 잘 섞는다. 단맛이 강한 토마토여서 후추를 평소보다 팍팍 넣었다. 올리브오일을 듬뿍 둘러주고 먹음직스럽게 담는다. 바로 딴 바질을 한주먹을 올리고, 조금 오래된 자투리 치즈를 찾아서 같이 먹었다.
2인분 했습니다.
매일을 지나는 작은 고민과 선택에 대해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