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증의 부녀 관계
“화가 확 날 때 ‘너는 왜 그러니?’보다는
나는 이 상황에서 아이의 이 행동에 나는 왜 화가 날까?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 오은영, 차이 나는 클라쓰
어제는 아부지 생신이었다.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여 즐거웠는데
말 한마디 실수로 아부지를 서운하게 했다.
순간 욱하고 화가 났다.
도대체 아부지는 왜 그러실까?
그러다 이 말이 생각났다.
나는 이 상황에서 왜 아부지의 행동에 화가 났을까?
생각하니, 화를 낸 나 자신이 부끄러웠다.
팔순이 넘은 아부지는 아이와 같다.
앞으로 아부지와 얘기할 때 당신 왜 그러세요, 하지 말고
당신의 행동에 내가 왜 화를 내는가 생각해야겠다.
화를 덜 내기 위해 오늘도 108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