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뉴스에 울고 웃는 다큐 작업


[속보]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지붕 완전 붕괴 - 경향일보 (사진 AP:연합뉴스)


오버스토리_퓰리처상.jpg 2019 퓰리처상 수상작인 리처드 파워스 장편소설 '오버 스토리' (출처 : 한국일보)

어제는 노트르담 성당 화재 때문에 울고

오늘은 리차드 파워스의

소설 <오버 스토리>

퓰리처상 수상에 웃는다.


파리 노트르담 성당 맞은편

17세기에 성당 수도원으로 지어진 건물에

1951년 문을 연 서점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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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점은

19세기 초 파리에 몰려든 예술가들

헤밍웨이와 피츠제럴드,

앙드레 지드, 제임스 조이스와

거트루드 스타인의 사랑방이었던

실비아 비치의 서점 이름을 이어받았다.


“낯선 이에게 불친절하게 대하지 말라

그들은 변장한 천사일 수 있으니까”

서점의 모토대로

작가와 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무료로 숙소를 제공한다.


19세기 초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스>를

출판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는

21세기 영화 촬영지로 유명하다.

영화 <비포 선셋>과

<미드나잇 인 파리>를 촬영했다.


<비포 선셋>에서 주인공 제시가

작가와의 대화를 하고

샐린과 재회하는 곳이 바로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이다.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에서

소설가 리차드 파워스의

<오버 스토리>

작가와의 만남을 촬영했다.


한때 프로그래머로 일하기도 했던

리차드 파워스는

과학과 문학을 접목한 소설로 유명한데

숲과 인간에 대한 대서사시

<오버 스토리>는

프랑스에서 출간된

미국 문학에 수여되는

미국문학대상을 받았고

2019년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파리의 서점에 대한 다큐에

노트르담 성당 맞은편에 위치한

서점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와

리차드 파워스의 소설 <오버 스토리> 낭독

및 작가 인터뷰를 담았다.


어제는 노트르담 성당 화재가

오늘은 리차드 파워스의 <오버 스토리>

퓰리처상 수상이 날 울고 웃게 만든다.


다큐 내레이션 원고, 더 열심히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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