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자리 영화감독 미셸 공드리의 <이터널 선샤인>
"You can erase someone from your mind.
Getting them out of your heart is another story."
누군가를 마음속에서 지울 수는 있지만
사랑을 잊는 것은 다르다.
- 영화 <이터널 선샤인>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가 있다. 그중 최고는 #미셸_공드리(1963년 #5월_8일 #황소자리 #전갈자리) 감독의 <#이터널_선샤인>이다. 조엘과 클레멘타인은 몬타우크 해변에서 처음 만나 사랑에 빠진다. 그러던 어느 날, 조엘이 클레멘타인이 일하는 서점으로 찾아갔는데 그녀가 그를 전혀 모르는 타인처럼 대한다. 조엘은 친구에게 온 라쿠나사(社)의 우편물을 통해 연인 클레멘타인이 자신에 대한 기억을 모두 지웠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라쿠나’는 라틴어로 “잃어버린 조각”이라는 뜻이다.
사랑은 기억이다. 라쿠나사는 기억을 지워 이별의 아픔도 지우려 한다. 그런데 기억은 우리의 뇌 속에만 존재하는 것일까? 강제로 뇌의 기억을 지우면 모든 것이 사라질까? 이터널 선샤인의 초기 시나리오는 조엘과 클레멘타인이 죽을 때까지 계속 기억을 지우고 사랑하고 다시 기억을 지우고 사랑에 빠지기를 반복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이터널 선샤인>의 원제는 ‘순수한 마음의 영원한 햇살 (Eternal Sunshine of Spotless Mind)’로 영화 속에서 낭송되는 알렉산더 포프의 시 "Eloisa to Abelard"에서 따온 것이다.
순결한 여인의 운명은 얼마나 행복한 것인가!
세상이 잊었듯이, 세상은 잊혀가네.
순진무구한 마음의 영원한 햇살!
누구의 기도는 이루어지고, 누구의 소망은 이루어지지 않네.
(영어 : How happy is the blameless vestal's lot!
The world forgetting, by the world forgot.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Each pray'r accepted, and each wish resign'd; )
누구나 순진무구했던, 흠 없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 그러나 그 기도와 소망은 이루어지기 어렵다. 그리고 영화처럼 이룬다 한들 사랑도 실수도 되풀이하는 것은 성격과 취향은 바뀌지 않기 때문이리라.
나도 사랑을 몰랐던 순진한 마음으로 돌아가면 다시 또 이 사랑을 선택할까 궁금해지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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