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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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스럽고 재치 있는 입담

방대한 방언과 어휘의 사용...


명랑한 글쓰기를 꿈꾸었으나

타고난 약골에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스러워하던

소설가 김유정


친구에게 돈 100원을 마련해달라며 쓴 편지에서도

그는 돈이 생기면 우선 닭을 30마리 잡아 먹겠다고

그래야 살아날 것이라 했다.


편지를 받은 친구가 도와주려고 했으나,

김유정은 사망한 뒤였다.


*국문과에 갈 때도

작가가 된다고 했을 때도

나의 부모는 반대하지 않았다.


국문과는 굶는다,

작가는 가난해야 글 잘 쓴다

소리가 싫었다.


그럭저럭 20년 넘게 글로 돈 벌어

먹고 사는 것은 해결해왔는데

책으로 부자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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