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00'은?
안녕하세요. [너를 통해 나를]입니다. 아쉬움이 많은 2020년을 뒤로하고, 동시에 2021년을 앞두고서 간단한 이벤트를 진행해볼까 해요.
올해에 유난히 '기억에 남는 물건이나 대상'을 떠올려보고, 관련 스케치와 이야기를 짧게 풀어 2021년 1월 1일에 해당 브런치에 공유하고자 합니다.
준비하다 보니 문득 이런 호기심이 들더군요.
'다들 올해를 어떻게 보냈을까? 특별히 기억에 남는 물건이나 대상이 있을까?'
해서 혹시나 동일한 테마의 글과 그림으로 저희처럼 다른 분들과의 내용 공유가 가능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함께 글을 싣고 싶습니다. 전문적일 필요도 없고, 많은 분량도 필요 없습니다. 함께 공유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간단한 스케치 정도의 그림과 한 두 줄의 문장도 충분합니다.
'올해(2020년)의 00'의 내용을 이름(익명/애칭 중 선택)과 함께 2021년 1월 3일(일)까지 blur0708@naver.com으로 보내주시면 순차적으로 해당 내용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 중 한 분을 선발하여 2021년에 발매 예정인 <너를 통해 나를> 도서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이벤트 상품은 사정에 따라 다른 것으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