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100한지도 10일이 훌쩍 넘었다.
카카오플백, 브런치에 올리는 음악 이야기도 10개가 넘었다. 인증 10일, 이제 90일 남은 건가.
3일 연속 인증하면 에그 마요 주는 이벤트에 붙어서 오늘 점심은 할리스다.
아무도 없이 혼자 먹는 점심, 김연수와 김영하 에세이 읽으며 만끽해야지.
독서하자! 했는데 친구와 좋은 캘린더 앱에 대해 수다 떨고,
카카오 크리에이터스 데이 신청하니 점심시간이 끝나 있었다.
참고로 할리스 에그 마요 정말 별로다. 안 팔리는 메뉴인지 먹고 나니 배가 아프네.
혹 이 쿠폰을 갖고 계시면 다른 샌드위치로 바꿔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매장에 따라 복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