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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3.5km 러닝

by 한박달


1주일의 나이키 러닝을 마쳤다.


집 앞 청계천을 달렸다. 하천을 사이에 두고 한쪽은 보행만 가능하며 다른 한쪽은 자전거도로와 보행도로가 함께 있다.


보행만 가능한 도로에서 느긋하게 뛰는 중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사람을 봤다, 룰을 지키지 않는 이는 룰을 지키는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


확실히 처음 뛸 때보다 몸이 가볍다. NRC는 애플뮤직과 연동이 가능해 곡 변경이 용이하다. 그러나 익숙치 않아 뜨거운 감자 고백 한곡만 계속 반복했다.


날이 많이 차가워졌다. 새벽에 한번 뛰어보는 게 다음주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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