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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배민경 Jul 04. 2023

도전

그러나 결국 늘 먹던대로

<도전?>

커피숍에 왔다.

‘뭐 먹지? ’

메뉴판에 처음보는 커피가 있었다.

“코코넛 커피 맛있어요? ”

“네! 좀 달고요, 많이들 드세요. ”

‘어쩌지 뭐 먹지 어떡하지 코코넛 커피 괜찮을까? 단 거는 싫은데 모험해봐? 도전 ? “

도전은 쉽지 않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세요.“

”하하 진동벨 울리면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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