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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깊어질수록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
by
Joshua
Dec 26. 2021
"뭐 심으신 거에요?"
"무여, 김장할 때 먹을라고 심군거여"
도로변 작은 텃밭에 마늘과 무가 심겼다. 그때그때 먹을 수 있을 양만 심어 가꿨다. 물을 주고 풀을 뽑아내며 하루를 보냈다. 살아가는 데는 많은 것이 필요치 않았다. 인생이 깊어질수록 만족하는 마음 하나면 넉넉히 살아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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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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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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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느낌과 사진으로 만들어가는 작은 글쓰기. 한장의 사진, 짧은 글, 조금 더 긴 여운과 사색으로 채워가는 시간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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