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Joshua Jan 05. 2022

마주친 시선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

그날의 풍경, 날씨의 건조함, 북적대는 사람들의 웅성거림, 샌들 위로 뒤덮인 뿌연 흙먼지. 이 모든 것을 기억할 수 있는 것은 너와 마주친 시선 때문이겠지.

작가의 이전글 귀를 기울이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