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답을 알 수 없는 것들이 있다.
너무 소중해서
너무 귀해서
조금은 멀리 물러나야 한다는 것만이
내가 알 수 있는
내가 할 수 있는
전부라는 것이
이렇게
삶을 고통스럽게
특별하게 만들어 간다.
실내공간을 디자인하는 일을 합니다. 최근에 이탈리아에서 제품디자인 공부를 마치고 돌아와 조명디자인을 시작했습니다. 한지을 사용하고 종이를 재생하여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