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후회해도 엄만 몰라
예술혼을 불태운 헤어디자이너 선생님도 이해하지 못한
작은 콩의 헤어스타일
마흔 넘어서야 비로소 찾아낸 내가 좋아하는 일에 관절통을 동여 매고 중국 이야기를 그리고 또 글을 쓰는 보통 부장, 보부장입니다. 아, 그리고, 상하이에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