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판이 아니라 목적(출9:13-35,고후10:4-5,고전3:16..)
“심판이 아니라 목적”, 그리고 “말씀을 마음에 두는 자와 두지 않는 자의 차이”
— 심판이 아니라 목적
하나님은 왜 바로를 한순간에 멸하지 않으셨을까.
말씀은 이렇게 말한다.
“내가 너를 세웠음은
나의 능력을 네게 보이고
내 이름이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라.” (출9:16)
하나님은 즉시 끝내실 수 있었다.
그러나 끝내지 않으셨다.
왜일까.
심판이 목적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목적은 드러남이었다.
하나님의 이름이,
하나님의 능력이,
온 땅에 선포되는 것.
재앙은 단순한 징벌이 아니었다.
애굽이 신격화했던 자연을 향한 하나님의 선언이었다.
하늘도, 태양도, 폭풍도, 비도
우상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는 사실을 보이신 것이다.
그런데 중요한 장면이 있다.
같은 우박 아래에서도
여호와의 말씀을 마음에 둔 자들은
재앙을 피했다.
환경은 같았지만
태도는 달랐다.
말씀을 두려워한 자와
말씀을 무시한 자의 차이였다.
하나님은 오늘도 동일하게 묻고 계신다.
말씀을 마음에 두고 있는가.
고린도후서는 말한다.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하게 하라.” (고후10:5)
전쟁은 외부에만 있지 않다.
사탄의 진은
완강하게 높아진 우리의 생각 속에 있다.
말씀을 마음에 두지 않으면
우리는 언제든 바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말씀을 붙드는 순간
재앙은 심판이 아니라
구원의 통로가 된다.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라
구원하려 하심이었다.
심판은 끝이 아니라
회개의 기회였다.
우박과 불기둥은
파괴의 상징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을 드러내는 표적이었다.
그러므로 말씀을 마음에 두어라.
그리스도의 능력은
온역을 피하는 해독제가 되고
우리의 몸은
성령이 거하시는 빛의 성전이 된다. (고전3:16)
하나님은 지금도
심판보다 구원을 원하신다.
문제는
재앙이 아니라
말씀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다.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나는 때로
왜 악이 즉시 사라지지 않는지 묻습니다.
왜 하나님이 곧바로 정리하지 않으시는지
의문을 가집니다.
그러나 오늘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파괴가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내 생각이 완강하게 높아져
말씀을 대적하지 않게 하소서.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하게 하시고
말씀을 마음에 두는 자가 되게 하소서.
재앙 속에서도
구원의 길을 보게 하시고
내 삶이 빛의 성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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