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갔더니 우리 브런치 작가님이신 김승일 님의 "재미의 발견" 책이 <새로 나온 책 > 전시판에 똭 전시되어 있다.
필자가 읽고 넘 재미있고 유익한 책이라 우리 지역 구립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한 것이다.
반갑고 흐뭇하고 정겨웠다. 많은 독자가 접했으면 하는 희망이다.
세간에 주목받은 각종 미디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비교 분석 정리한 책이다. 독자가 재미를 느끼는 특성을 특이, 전의, 격변의 요소로 규정해서 증폭시켰다.
정보화 시대의 창작자들이 읽어야 할 책이다.
뜨는 콘텐츠는 공식이 있다라는 저자의 말에 귀기울일 가치가 있다.
베스트셀러가 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