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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숙진 May 26. 2022

여람 원춘옥 수채화전

지난 일요일 문학 동인 여람선생 수채화전에 다녀왔다. 그림에 대해선 잼병인 주제지만, 글벗의 전시회니 한달음에 달려갔다. 여람 선생은 아름다운 시를 자아내는 시인인데, 이런 훌륭한 수채화를 그려내다니 경이롭고 존경스러웠다. 여운이 남아 기록을 남긴다.

시간이 되시는 분은 한번쯤 들려보면 아주 좋은 외출이겠다. 경기도 양평으로 자전거 도로가 쭉 이어져서 찾기가 수월하다. 경의 중앙선 아신역에 내리면 바로 아신갤러리가 보인다.


등등 많은 그림이 전시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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