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코엑스 몰 서점
별마당 도서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에서 점심 약속이 있어 나갔다. 오랜 친구와 즐거운 수다로 시간을 보낸 후, 스타필드 코엑스 몰 서점에 내 책 전시를 확인할 심산으로 별마당 도서관으로 들어갔다.
천정 높이 쌓인 책만 봐도 기분이 좋아진다.
책의 날 행사가 있어 각 서점 진열대로 들어가봤다.
애기 책을 탐색하러 나온 어떤 애기엄마는 돗자리와 백팩을 메고 유아 책을 돌아보고 있다. 문득 나는 저렇게 치열하게 애들 교육에 몰두했을까 하는 반성이 밀려왔다. 피곤해서 더 돌아보지 못하고 돌아나오려는데, 애기 엄마는 돗자리를 펴고 다리쉼을 하고 있다. 책보다 우선 젊은이에게 한 수 배우고 나온다.